캐나다 사스카추완(Saskatchewan) 주정부 이민이 지난 2006년도 시작 되어서 한국에 2007년도부터 소개되었으며, 한국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으로 기대를 모아 왔었습니다. 그러나, 주정부 사업이민의 경우, 처음 이민 자격조건과 진행예정사항과 달리 까다로운 절차와 사업설립조건으로, 점차적으로 한국인 신청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해외이주협회 이춘수 회장이 지난 7월 30일 사스카추완 이민국을 방문하여 Rachel Campbell - Toth 이민관, Yi Zeng 이민관, Nancy Kangethe이민관, Etienne Von Engelhardt 사업이민관 등과 함께 새로 시작되는 이민프로그램과 SK 주정부이민프로그램의 활발한 진행을 위해 상의하였고, 한국해외이주협회의 활동과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사스카추완의 새로운 주정부 이민 program 은 앞으로 수속기간이 6개월 이상 소요되지 않을것이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이민국 방문 당시, 사스카툰으로 출장중이던 주정부 이민 담당 Director, Roberta Cross는 한국해외이주협회에 다음과 같은 e-mail을 보냈습니다.
" 2009년 10월 1일 새로운 이민 진행이 시작될 것이고, 수속기간을 6개월 이내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 이민성 장관의 협조를 얻었다. 이번 새로운 이민진행은 온라인 원격회의 형태로 발표되고, 설명될 것이며, 한국해외이주협회도 참여자로 초청될 것이다"
새로운 SK 주정부 이민의 정책이 한국인의 이민신청과 현지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세부적인 이민정책이 발표되는대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